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반듯한컴퍼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분주한 1월을 보내는 반듯한컴퍼니!
다들 업무를 하느라 집중하던 가운데
대표님이 깜짝 선물을 들고 오셨답니다.
바로 직원들을 위한 신년 다이어리!
직원들이 어떤 걸 좋아할까, 하며
색깔과 디자인을 꼼꼼히 살피느라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셨다고 하더라고요.
대표님! 예쁜 다이어리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란색, 흰색, 보라색, 초록색.
색깔도 다양하죠?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섬세하게 고르셨더라고요.
하지만 개수가 제한되다 보니
막내 직원부터 고를 수 있게 배려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제가 고른 건 노란색 다이어리에요.
노란색이 귀여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해요.
색도 예쁘지만 표지도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큼큼...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잠시 제 신년 다이어리를 소개해드리죠.
널찍한 칸 덕분에 여유롭게 메모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다이어리를 써 볼 거라
벌써 두근거리는군요.
(오늘의 TMI: 저는 다이어리는 메모용으로 써요.
그런데 자기만족형으로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로
예쁘게 꾸미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손재주가 없는지라...
여러분들은 어떠시나요?)
날마다 쓸 수 있는 칸이에요.
당일 날의 상세한 내용을 쓰기에 적합해요.
새 업무가 주어졌을 때 메모하기 좋을 거 같네요.
(오늘의 TMI 2: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폰이나 컴퓨터에 메모하는 것보다
노트에 메모하는 걸 더 좋아한답니다.
인위적인 글씨(?)는 뭔가 정이 없다랄까요)
그리고 프리한 줄 칸!
여기에는 반듯한컴퍼니 주간 회의, 프로젝트 회의할 때나
개인적인 용무를 쓰면 좋을 거 같네요.
심플하면서도 알찬 구성인 다이어리라서 만족합니다.
내년에 이 다이어리를 펼치면
예쁜 추억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이번 한 해는 즐겁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