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반듯한컴퍼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진취적인 젊은 두 대표님께서
전화를 주시고는 한 걸음에 저희 반듯한컴퍼니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멋진 비즈니스 모델을, 제대로 앱으로 구현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을 할 계획이였더군요.
특히 젊은 여성 대표님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대단했습니다.
`아무 개발사나 개발을 잘 해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아무 개발사에 맡겼는데,
1년 가까운 시간에 나온 결과물에 같은 개발사로서 너무 놀렜고, 부끄러웠습니다.
저희를 찾아오시는 고객들중에 이런 분들이 여전히 30% 이상이 되니, 뵐때 마다 놀랍니다.
고객들이 이런 피해를 겪지 않을려면 SW개발 분야도
토목과 건축분야처럼 제도적으로 제대로 된 인재에게 자격을 줘야하며,
업무에 있어서도 제대로 된 형식과 절차 그리고 검증제도를 갖추어야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한 현실이
(고객 스스로가 개발사를 살피고 검증하고 골라야 되는 즉 운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저희가 어떻게 도움이 되어 드릴지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합니다.
진취적이며, 열정적인 분들인데
지금은 지치고, 세상이 무섭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 분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희도 더욱 더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해 나가야겠습니다.
처음부터 저희를 찾아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 ...
지금은 저희가 어떻게 도와드리고 함께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